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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정보사이트 ''(주)메뉴판닷컴(www.menupan.com)''이 강남역에 위치한 파스타 전문점 ''노리타 가든(www.inolita.co.kr)''을 데이트 장소로 추천했다.
''노리타 가든''은 건물 7층에 위치해 탁 트인 야경을 자랑하며 낮은 조도의 조명과 촛불, 높은 천장과 넓은 테이블 간격 등으로 안락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때문에 분위기 있는 곳에서 조용한 식사를 원하는 손님들이 찾는 곳이다.
(주)메뉴판닷컴 관계자는 "세련되고 감성적인 인테리어가 여성 고객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며 "조용하고 독립적인 분위기 때문에 ''소개팅의 명소''로 불린다"고 전했다.
이 외에 호텔 출신의 쉐프가 신선한 식재료를 사용해 만드는 요리를 1만 원대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는 것도 인기 요인. 화덕에서 직접 참나무로 굽는 피자 ''깔죠네''를 비롯해 ''알리오올리오'' ''크레마페스카토레'' 등 23가지 파스타와 여기에 어울리는 70여 종의 와인을 판매한다.
이곳을 운영하는 외식기업 ''노리타(North of Little Italy)''는 미국 뉴욕의 거리 이름을 브랜드에 적용했으며 인테리어에서도 자연, 올리브나무, 벽돌 등을 이용해 이국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강남 외에도 서울 시내 11곳에서 ''노리타 가든'' ''노리타 까사'' ''노리타 칸티나'' 등 매장을 운영한다.
문의 ㅣ 02-596-5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