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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들리스(Endless)'''', ''''눈물'''', ''''애정표현''''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밴드 ''플라워''가 다시 뭉쳤다.
''플라워''의 원년 멤버인 고유진, 고성진, 김우디는 플라워 데뷔 11주년을 맞이해 오는 6월 정규 5집 앨범으로 돌아온다.
플라워는 새로운 활동을 위해 그룹 쿨이 속한 이엠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플라워 정규 5집 앨범에는 신곡 10곡과 재편곡된 플라워의 히트곡 10곡이 수록될 예정이다. 수록곡 전곡은 고성진, 김우디가 작곡했다. 또 고유진이 가사 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녹음 작업 중이다.
플라워는 정규 앨범 출시와 더불어 오는 8월 중순께 콘서트도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