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창원시 구명칭, ''의창-성산-합포-회원-진해구'' 유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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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창원시 구청 명칭 공모 결과 창원은 의창구와 성산구, 마산은 합포구와 회원구, 진해는 진해구를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합준비위원회가 지난 17일부터 닷새간 구청명칭 공모를 한 결과, 이들 다섯개 명칭을 선호하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통준위는 23일 구청 명칭을 결정하기 위한 자문단 회의를 갖고, 시민 의견조사와 시의회 의견수렴 등을 거쳐 5월 7일 의결할 예정이다.

현재 통합시는 창원과 마산에 각각 2개씩, 진해에 1개 등 모두 5개의 구를 두기로 했으나, 예산낭비는 물론 행정의 효율성을 떨어뜨릴 것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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