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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원빈, ''최우수연기상'' 수상할지 관심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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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남자부문 후보 지명

강동원원빈

 

김윤석(''''거북이 달린다''''), 정재영(''''김씨표류기''''), 하정우(''''국가대표'''') 세 연기파 배우를 물리치고 꽃미남 배우에서 연기파 배우로 거듭나고 있는 원빈과 강동원이 ''''최우수 연기상''''을 거머쥘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원빈과 강동원은 각각 ''''마더''''와 ''''의형제''''로 오는 26일 개최되는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 남자부문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원빈은 지난 2001년 제37회 시상식에서 ''''가을동화''''로 TV부문 남자신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강동원은 백상예술대상에서 두 차례 인기상을 수상했었다.

올해는 두 배우가 나란히 영화 부문 최우수 연기상 후보로 지명됐다. 그간 스타에서 배우로 거듭나기 위한 일련의 노력이 수상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이다. 특히 강동원은 ''''전우치''''에 이어 ''''의형제''''까지 흥행하면서 최고의 주가를 구가하고 있다.

한편 최우수연기상 여자부문 후보에는 ''''마더'''' 김혜자와 ''''내사랑 내곁에'''' 하지원, ''''박쥐'''' 김옥빈, ''''애자'''' 최강희, ''''파주'''' 서우가 후보에 올랐다. 백상예술대상은 오는 26일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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