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일라잇
뱀파이어에 대한 새로운 상상력으로 전세계 관객의 마음을 훔친 판타지 시리즈 ''''트와일라잇'''' 3편 ''''이클립스''''(수입:판씨네마㈜/배급:N.E.W.)가 올 여름 개봉을 앞두고 1차 티저 예고편-로맨스 버전을 대공개한다.
영화 ''''이클립스''''는 전세계적인 흥행작 ''''트와일라잇'''' ''''뉴문''''에 이은 ''''트와일라잇'''' 세 번째 시리즈. 지난 해 연말 개봉된 2편 ''''뉴문''''은 할리우드 역사상 역대 오프닝 데이 1위, 2009년 오프닝 첫 주 스코어 1위 등 신기록을 세우며 박스오피스를 강타했다.
두 편의 전작으로 전세계 극장 수익만 11억 달러를 돌파한 이 시리즈는 단순한 흥행 블록버스터를 넘어서 북미에서 유럽, 아시아까지 수많은 마니아 군단을 양산했다. 또 시리즈의 주연을 맡은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그리고 테일러 로트너는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톱 스타 대열에 포함됐다.
전편의 폭풍 같은 인기에 이어 3편 ''''이클립스'''' 역시 벌써부터 2010년 가장 기대되는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2010년 여름 전세계 개봉예정인 ''''이클립스''''는 빅토리아의 복수를 위해 창조된 신생 뱀파이어 군대와 이에 맞선 컬렌가-퀼렛족 연합군의 대결을 그린 작품.
''''뉴문''''으로 시작된 벨라와 에드워드, 제이콥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는 가운데 ''''트와일라잇''''에서 벨라로 인해 연인을 잃은 뱀파이어 빅토리아가 마침내 강력한 신생 뱀파이어들과 함께 역습을 가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티저 예고편은 ''''이클립스''''의 두 가지 사건을 예고한다. 스스로 뱀파이어가 되고자 하는 벨라의 마지막 선택과 빅토리아의 귀환이 그것으로 전편을 능가하는 짜릿한 로맨스와 스릴 넘치는 대결이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