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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대리 사인은 관행, A씨 확인서도 날조"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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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11-25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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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천 공연 확인서 자체가 날조..3인 이미 스케줄에 대해 알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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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방신기 멤버 시아준수 영웅재중 믹키유천 등 3인과 전속계약 분쟁을 겪고 있는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가 심천 공연 확인서에 자신들의 사인이 위조됐다는 3인의 주장에 대해 대리 사인은 관행이며, 3인이 공개한 확인서 자체가 위조된 것이라고 반박했다.

SM 측은 25일 "3인 측이 24일 공개한 심천 동방신기 공연 확인서는 위조된 것이며 A씨의 확인서 역시 날조된 공연 확인서를 짜 맞추기 위해 허위사실을 바탕으로 작성한 명백한 거짓 진술"이라고 밝혔다.

SM은 "스케줄에 대해 연예인이 인지하고 있을 시, 간단한 신청 서류는 매니저가 대신해 매니저 재량으로 사인을 하는 사례가 많다"며 "동방신기 역시 일본, 중국 등에서 활동하는 바쁜 스케줄로, 세 번째 아시아 투어 공연 시 멤버들의 동의 하에 현장 매니저의 재량으로 서명해 서류를 제출한 경우가 있었으며, 이렇게 대리 사인한 경우에도 중국 남경, 북경, 상해 등의 공연을 어떠한 문제제기 없이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SM 측은 24일 3인 측에 의해 공개된 심천 공연 확인서에 대해선 3인의 사인이 위조된 것이 아니라 확인서 자체가 원본 확인서들과 다른 짜깁기된 위조확인서라도 밝혔다. SM 측은 "심천 공연 확인서는 실제로 원본 확인서와 제목 및 문구 등이 확연히 다르다"며 "이 확인서는 임의로 작성한 문서 내용에 2009년 6월 제출한 에스엠 타운 상해 콘서트 관련 서류에 있던 사인을 오려붙여 위조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M은 이와 함께 상해 에스엠타운 공연 확인서를 공개했다.

전날 3인 측은 대리 사인을 한 A씨의 확인서를 공개한 바 있다. A씨는 확인서를 통해 SM 측 관계자의 지시로 대신 사인을 했으며, 3인 측은 SM과 전속계약효력정지 가처분 소송 전 이 일정을 알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SM은 "A씨가 사전 사후에 멤버들의 동의를 받지 않았다고 진술하고 있으나, 이것은 명백한 거짓 주장이다"며 "2009년 3월 심천 공연에 대해 멤버들을 대신해 사인했다고 밝히고 있는데, 실제로 심천 공연의 계약 자체가 2009년 7월에 성사돼 모든 관련 문서는 그 이후에 작성되었으므로 A씨의 확인서 또한 그 자체가 성립될 수 없는 말이 안 되는 거짓 문서이다. 또한 심천 공연에 대해서는 가처분 신청 재판부 앞에서 김재중(영웅재중) 군이 명확히 공연을 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말했다.

SM은 A씨에 대해 "당사가 확인한 바에 의하면 동방신기의 현장 로드매니저였던 A씨는 지난 7월 중국 유학을 사유로 당사를 퇴사한 후에 세 명의 멤버들과 함께 일을 해오고 있으며, 세 명 멤버 중 한 명의 형의 연예계 데뷔준비를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주장했다.

SM은 이와 함께 심천 공연 확인서는 A씨가 아니라 또다른 매니저 이모씨가 대리 사인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이 씨가 대리사인한 심천 공연 확인서를 공개했다. SM은 북경 공연 확인서를 공개하며, A씨는 심천 공연이 아니라 북경 공연 확인서에 사인을 했다고 설명했다.

SM은 "심천 공연의 경우, 동방신기의 매니저 이 모씨가 지난 9월 멤버들의 동의 하에 사인을 대신해 확인서를 제출한 바 있다"며 "이에 대하여 당사의 법률고문 측은 ''이미 스케줄을 인지하고 동의하였으므로 관행적으로 매니저가 매니저의 재량 하에 대리 사인하는 것 자체가 법률적 문제는 없다''라는 의견을 밝혔다"고 전했다.

SM은 끝으로 "3인 측이 공개한 동방신기 공연 확인서는 짜깁기하여 위조된 것이며 A씨의 확인서 역시 악의적으로 당사를 비방하기 위해 거짓으로 작성됐거나, 누군가와 공모하여 허위사실을 짜맞추기 위하여 작성된 확인서다"라며 "사는 금번 건에 대하여 배후 인물들이 누구인지 철저히 조사할 것이며, 해당 당사자에 대해서는 당사에 대한 사문서위조,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 등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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