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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애프터스쿨에서 탈퇴한 유소영이 미니홈피를 통해 근황을 전하면서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있다.
유소영은 14일 밤 자신의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일본여행중 찍은 사진과 함께 "웃으면 복이 온대요~ 활짝 웃자. 행복해지자", "요즘은 화장 안하고 쌩얼로 돌아다닌다"는 글을 남겼다.
이에 유소영의 미니홈피에는 15일 방문자가 20만여 명이 넘는등 폭발적인 관심과 함께 그녀의 탈퇴를 아쉬워하는 댓글이 이어지고있다.
유소영은 지난달 29일 건강상의 이유로 팀 탈퇴를 공식 선언해 아쉬움을 샀다.
유소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 ''이상형 월드컵'' 코너에서 붐의 최종 이상형으로 뽑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