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가 27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송봉준 기자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원회는 27일 경남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 등 정책 과제 질의에 대한 경남교육감 후보 4명의 답변을 공개했다.
추진위는 경남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의 필요성에 대한 동의 여부, 역사관건립추진위와 민관협의체 구성 후 협력 여부, 역사관 건립 이후 교육의 장 활용 지원 여부를 질의했다. 이 같은 질의에 4명의 후보 모두 각자의 의견을 달아 동의했다.
추진위는 "경남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에 4명의 후보 모두 적극 찬성했고 일본군위안부역사관 건립의 기초적 제도 마련에서부터 그 역할과 운영방안, 전망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고 적극적인 의견들이 제시됐다"고 평가했다.
추진위는 그러면서 "제한된 지면과 시간으로 인해 비록 거친 아이디어 수준이어서 실현가능성이나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확인할 수 없지만 우리는 이런 답변들이 일본군위안부역사관을 오랫동안 염원하며 기다려온 도민들에 대한 후보들의 공식적인 약속에 다름 아니며 그대로 실천돼 실현될 것이라고 믿어마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경남지역 일본군위안부역사관건립추진위에는 90여 개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