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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상태 상당히 좋습니다" 4번째 월드컵 나서는 '캡틴' 손흥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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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대한축구협회 제공손흥민. 대한축구협회 제공
'캡틴' 손흥민(LAFC)이 홍명보호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현지시간으로 2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시애틀 사운더스전을 치른 뒤 25일 유타주 솔트레이크시티의 홍명보호 사전 캠프에 합류했다.

손흥민은 네 번째 월드컵에 출전한다. 홍명보 국가대표 감독과 황선홍 대전하나시티즌 감독, 이운재 베트남 국가대표 골키퍼 코치가 보유한 기록과 동률이 된다. 특히 경기에 출전하면 홍명보 감독에 이어 4회 연속 월드컵 본선 경기에 출전한 두 번째 선수가 된다.

손흥민은 지난해 여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를 떠나 미국 MLS LAFC로 이적했다. 마지막 월드컵에 될지 모르는 2026 북중미 월드컵을 위한 선택이었다.

올해 침묵이 길어지고 있는 상황. 하지만 손흥민은 크게 개의치 않는 모습이었다.

손흥민은 대한축구협회 인사이드 캠을 통해 "팬 여러분께 대표팀으로 인사드리게 돼 너무나도 반갑다. 여기서 계속 리그를 해 현지 적응이 조금 편할 것 같고, 더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 지금 몸 상태도 상당히 좋으니까, 잘 준비해서 팬들에게 즐거운 월드컵, 재미있는 월드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네 번째 월드컵이지만, 첫 월드컵인 것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홍명보호는 26명 가운데 24명이 합류한 상태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27일 합류하고,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후 6월1일 솔트레이크시티에 도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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