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 부산 선거인 수 285만여명…북갑 보선은 11만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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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32만명 최다, 중구 3만명 최소
전국 특·광역시도 중 세 번째
북갑 보궐선거 유권자 11만 7430명도 확정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지역 선거인 수가 285만여명으로 확정됐다. 김혜민 기자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부산지역 선거인 수가 285만여명으로 확정됐다. 김혜민 기자
부산시선거관리위원회는 다음 달 3일 진행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부산 지역 선거인 수가 285만 7335명으로 확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지역 선거인 수는 주민등록 선거권자 284만 9420명과 주민등록 재외국민 4824명, 외국인 선거권자 3091명을 합산한 것이다.

이는 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선거인 수보다 5만 9497명, 2025년 제21대 대통령 선거 선거인 수보다 6736명 줄어든 숫자다.

전국 선거인 수는 4464만 9908명이다. 부산은 경기(1187만 8997명)와 서울(831만 9134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다. 비중으로 따지면 6.4%다.

성별로는 남자가 48.2%, 여자가 51.8%다. 지역별로는 부산진구가 32만여명으로 가장 많았고, 중구가 3만여명으로 가장 적었다.

지방선거와 같은 날 치러지는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선거인 수는 11만 7430명으로 확정됐다. 전국 14개 재보궐 선거구 가운데 가장 적은 규모다.

사전투표는 오는 29일과 30일이며, 본투표는 다음 달 3일 진행된다. 유권자들은 시·구·군청 홈페이지나 우편 안내문으로 투표소 위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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