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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여 연봉 604억? 댈러스, 리빌딩 버튼 눌렀다…키드 감독과 결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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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키드 감독. 댈러스 매버릭스 X제이슨 키드 감독. 댈러스 매버릭스 X
댈러스 매버릭스가 레전드 제이슨 키드 감독과 결별했다.

댈러스는 20일(한국시간) "키드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결별하기로 했다.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한 절차를 즉시 시작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키드 감독은 댈러스의 레전드다.

1994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댈러스에 입단했다. 이후 피닉스 선즈, 뉴저지 네츠(현 브루클린)를 거쳐 다시 댈러스로 돌아왔고, 2010-2011시즌에는 디르크 노비츠키와 함께 댈러스의 처음이자 유일한 파이널 우승을 이끌었다. 2018년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

브루클린과 밀워키 벅스 사령탑을 거쳐 2021-2022시즌 댈러스 지휘봉을 잡았다. 첫 시즌 서부 콘퍼런스 파이널에 진출했고, 2023-2024시즌에는 파이널 무대도 밟았다.

다만 지난해 2월 루카 돈치치를 LA 레이커스로 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잡음이 있었다. 당시 키드 감독은 "트레이드를 마지막 순간까지 알지 못했다"고 주장했지만, 전 구단주인 마크 큐번이 "키드 감독도 트레이드에 관여했다"고 폭로했다. 결국 니코 해리슨 단장 해임에 이어 키드 감독도 지휘봉을 내려놓았다.

ESPN에 따르면 키드 감독은 계약기간이 4년 이상 남았다. 잔여 연봉은 4000만 달러(약 604억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댈러스는 결단을 내렸다.

마사이 우지리 사장은 "구단의 미래를 위해 지금이 새로운 방향을 설정할 적기라고 판단했다. 지속적으로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차기 감독 선임을 위해 체계적인 절차를 진행할 것이다. 팬들이 기대하는 수준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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