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윤준병 전북도당위원장(왼쪽)과 이원택 전북지사 후보가 1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7대 지역 공약을 발표하고 있다. 최명국 기자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이 6·3 지방선거를 15일 앞두고 7대 지역 공약을 발표했다.
윤준병 민주당 도당위원장은 19일 전북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지방선거에선 이재명 정부와 호흡을 맞춰 전북 현안과제를 해결하고 민주당의 적극적 지원도 끌어낼 수 있는 일 잘하는 지방정부를 선택해야 한다"고 밝혔다.
윤 위원장은 "실천 가능한 공약을 선정했다"며 △대한민국 AI 자율제조 수도 육성 △새만금 RE100 선도 산업단지 조성, 재생에너지 허브 구축 △K-Food·K-Culture 육성, 글로벌 K-문화수도 도약 △미래전략산업 육성으로 '대한민국 초혁신경제 1번지 성장' △첨단농업육성, 의료·환경 융합된 생명경제 중심지 조성 △대한민국 균형성장시대 중심 역할 수행 △자산운용·금융투자 수도, '전주 제3금융중심지' 실현을 제시했다.
14개 시·군 공약도 발표했다. 전주 'AI 신뢰성 혁신 허브센터 구축', 익산 'K-그린바이오 혁신허브 구축', 군산 '피지컬 AI 로봇 메가특구 지정 추진', 정읍 '바이오헬스 첨단산업 클러스터 구축' 등이다.
윤 위원장은 "이재명 대통령은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은 같은 배를 탄 운명공동체'라고 말했다"며 "국정과 전북도정이 민주당과 함께 하나의 방향으로 움직여야 대한민국과 전북도 성장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한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