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부소방서가 지역 내 중요한 목조문화재에 대한 소방 훈련 및 예방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광주 북부소방서 제공광주 북부소방서가 올해 봄철 산불조심기간 동안 예방 활동과 지역 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단 한 건의 산불도 허용하지 않는 성과를 거뒀다.
광주 북부소방서는 지난 1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어진 봄철 산불조심기간 중 산불 '0건'을 달성했다고 15일 밝혔다.
북부소방은 이번 기간 중 산림 인접 주택의 화재 안전 관리를 강화하고, 화재로 오인할 수 있는 소각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했다.
특히 산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 순찰과 함께 지역 내 중요 목조문화재에 대한 유관기관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하며 현장 대응력을 높였다.
또한 주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발생 시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소방 교육을 진행하는 등 지역 주민들과 함께 총력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그 결과 최근 10년 동안 매년 평균 2건씩 발생하던 대형산불이 올해는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조혁환 북부소방서장은 "사소한 부주의가 대형 산불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앞으로도 빈틈없는 산불 대응체계를 유지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