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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청 로비에 '감성형 도시 브랜딩' 눈길…지역 감성과 정체성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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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나의 동해시·우리 동해시' 월별 스토리텔링 운영

동해시청 로비에 조성한 감성형 도시브랜딩. 동해시 제공동해시청 로비에 조성한 감성형 도시브랜딩. 동해시 제공
강원 동해시가 청사 로비를 활용한 '감성형 도시 브랜딩' 홍보를 추진한다.
 
동해시는 4월부터 6월까지 시청 청사 로비 현관 좌우 공간에 월별 이미지 현수막을 제작·게시하며 시민 공감형 이미지 홍보에 나섰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원인과 방문객, 직원들이 가장 먼저 마주하는 청사 로비를 단순 안내 공간이 아닌 도시의 감성과 메시지를 전달하는 상징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해시청 로비에 설치한 감성형 도시 브랜딩. 동해시 제공동해시청 로비에 설치한 감성형 도시 브랜딩. 동해시 제공
특히 기존 관광 홍보물처럼 관광지나 정책을 단순 나열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동해시 5대 권역의 장소성과 시민 감정을 연결한 스토리텔링형 콘텐츠로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시는 '나의 동해시', '우리 동해시', '너와 나의 동해시' 등 월별 주제를 중심으로 계절성과 도시 정체성, 시민 공감 요소를 담은 연속형 콘텐츠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개청 46주년을 맞아 '개청의 달, 나의 동해시'를 주제로 도시의 변화와 성장 이야기를 담았으며, 5월에는 '우리 동해시'를 주제로 '다섯 권역, 다섯 감정'이라는 감성형 메시지를 선보이고 있다.
 
동해시청 로비에 설치한 감성형 도시브랜딩. 동해시 제공동해시청 로비에 설치한 감성형 도시브랜딩. 동해시 제공
시는 각 권역을 단순 관광지가 아닌 시민의 감정과 연결되는 공간으로 재해석해 "용기를 얻고 싶을 땐, 추암", "웃고 싶을 땐, 망상", "마음을 비우고 싶을 땐, 삼화", "나만의 비밀장소, 천곡", "일상에 쉼을 더하는 곳, 묵호" 등의 문안을 통해 도시를 '감정이 머무는 공간'으로 표현하고 있다.
 
오는 6월에는 '너와 나의 동해시'를 주제로 무릉별유천지 라벤더와 치유 감성을 결합한 도시 브랜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정하연 홍보담사담당관은 "도시 홍보도 이제는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시민의 감정과 기억 속에 남는 방식으로 변화할 필요가 있다"며 "청사 로비를 동해시의 감성과 정체성을 담아내는 시민 공감형 도시 브랜딩 공간으로 활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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