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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전기차 2차 보급사업 조기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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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전쟁 여파 고유가 대응 5월 18일부터 신청 접수
승용 150대, 화물 100대

진주시청 제공진주시청 제공
경남 진주시는 중동 전쟁 여파로 인한 고유가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026년 전기자동차 2차 보급 사업'을 조기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지원 규모는 승용 150대, 화물 100대 등 총 250대이다. 전기화물차는 5월 18일부터, 전기승용차는 5월 20일부터 접수를 시작한다.
 
차종별 보조금은 전기 승용차의 경우 최대 741만 원, 전기화물차는 소형 기준 최대 1885만 원이며 차종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3년 이상 보유한 기존 내연기관차를 폐차하거나 중고로 판매한 후 전기차를 구매하는 대상자에게 '전환 지원금'을 추가해 친환경차 전환을 적극 유도하고 있다.

올해 1차 보급 물량은 승용 500대와 화물 100대를 포함해 총 600대 규모였다.

진주시 관계자는 "최근 국제유가 상승으로 전기차 수요가 급증하는 상황에 맞춰 사업을 조기 시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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