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장 선거 '3파전' 재편…민주·국힘·무소속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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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갈상돈, 국민의힘 한경호, 무소속 조규일 후보 대결

연합뉴스연합뉴스
경남 진주시장 선거가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무소속 후보 3파전으로 재편됐다.

진주시장 공천을 받은 국민의힘 한경호 후보와 우리공화당 김동우 후보는 지난 11일 진주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경호 후보로 단일화한다고 선언했다.

한 후보는 "이번 단일화는 단순한 정치공학적 연대가 아니라 무너져가는 진주경제를 반드시 살려내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지켜내기 위한 시민의 명령이다"며 "진주의 미래를 위한 역사적 결단이다"고 평가했다.

이들 후보는 보수 통합과 원팀 구축, 진주 경제 회복, 우주항공산업 중심도시 조성, 청년 일자리 확대, 원도심 활성화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진주시장 공천을 받은 더불어민주당 갈상돈 후보와 진보당 류재수 후보가 갈 후보로 단일화했다.

이에 따라 진주시장 선거는 민주당 갈상돈, 국민의힘 한경호, 무소속 조규일 후보 '3파전' 구도로 재편되게 됐다. 민주당과 국민의힘, 그리고 무소속 연대 지지세 대결로 압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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