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공경북도는 국무조정실과 중앙청년지원센터 주관 '지역특화 청년사업' 공모에서 포항·경산·의성청년센터가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역 청년이 겪는 사회·경제적 어려움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3개 센터의 사업 내용은 △포항의 해안·숲 등 자연환경을 활용한 체류형 프로그램 '로컬 브릿지 지원 사업' △대학 밀집도시 경산의 청년 고립감 해소를 위한 '웹툰으로 채우는 한 끼의 위로 프로그램' △지역 소멸 위기 의성의 청년 정착을 위한 '청년 지역 의제 연결소'(마을×청년의 교류 프로젝트)등이다.
각 지역 청년센터는 사업비 2500만 원을 지원받아 오는 11월까지 지역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경북도는 청년센터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하도록 예산을 지원하고 지역 자원 연계, 운영 보조 등을 할 방침이다.
이상수 경북도 지방시대정책국장은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주도적으로 성장하고 더 나은 삶을 꾸려나갈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