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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K 침묵' 김혜성, 시즌 타율 3할 붕괴…이틀 연속 무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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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연합뉴스김혜성. 연합뉴스
김혜성(LA 다저스)이 세 차례나 삼진을 당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혜성은 1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홈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했으나 3타수 무안타 3삼진에 그쳤다. 이틀 연속 안타를 생산하지 못한 김혜성의 시즌 타율은 0.301에서 0.289로 떨어졌다.

상대 선발 브라이스 엘더의 체인지업에 고전했다. 2회말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난 김혜성은 5회말에도 비슷한 코스의 체인지업에 방망이가 헛돌며 다시 삼진을 기록했다.

7회말 세 번째 타석에서는 출루에 성공했다. 무사 1루 상황에서 바뀐 투수 로버트 수아레스를 상대로 8구까지 가는 접전을 벌였다. 이 과정에서 상대 포수 션 머피의 타격 방해가 인정돼 1루를 밟았다.

타격 방해는 타수와 타석에 포함되지 않아 기록상 변화는 없었다. 하지만 다저스는 1사 1, 2루 기회에서 후속 타자 알렉스 프릴랜드와 오타니 쇼헤이가 범타로 물러나 득점에 실패했다.

김혜성은 9회말 마지막 타석에서도 라이셀 이글레시아스의 강속구에 대처하지 못하고 3구 삼진으로 물러나며 경기를 마쳤다.

다저스는 타선이 단 2안타로 묶이며 2-7로 완패했다. 선발 저스틴 로블레스키가 8⅔이닝 동안 7실점하며 외로운 싸움을 이어갔으나 타선 지원이 전무했다. 8회말 맥스 먼시의 2점 홈런이 이날 다저스가 뽑아낸 유일한 점수였다.

리드오프 오타니 쇼헤이 역시 4타수 무안타로 부진하며 시즌 타율이 0.241까지 하락했다. 2연패에 빠진 다저스는 시즌 전적 24승 16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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