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홍규 강릉시장 예비후보. 전영래 기자국민의힘 김홍규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기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김 후보는 9일 오후 2시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김진태 강원도지사 후보를 비롯해 김시성 강원도의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권혁열 전 도의장, 황학수 전 국회의원, 시·도의원 예비후보와 지지자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서 김진태 후보는 축사를 통해 "강릉시장 경선에 참여했던 권혁열·최익순 후보들이 참석하셨는데 이렇게 힘을 합쳐주면 더 확실히 될 수 있지 않겠냐"며 "제가 지난주에도 와서 아침에 중앙시장 다녔는데 그 많은 점포 사장들을 우리 김홍규 후보는 다 꿰고 있었다. 이렇게 바닥부터 발로 뛰는 후보가 다시 시장을 해야 하지 않겠냐. 다시 한번 힘을 뭉쳐서 제대로 한번 해보자"고 김 후보를 지지했다.
이어 "강릉 선거가 곧 강원 선거다. 오늘 참석자들의 열기만 보더라도 강릉은 확실히 될 것 같다. 하지만 제코가 석자다. 제가 도지사가 돼야 강릉이 제대로 가지 않겠냐"며 "저는 강릉에서 51%면 조금 부족하다. 여기서 기왕 밀어주실 거 확실하게 밀어달라. 보수 우파가 똘똘 뭉칠 때 다같이 성공할 수 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홍규 강릉시장 예비후보가 9일 오후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6·3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성공하기 위한 본격적인 세몰이에 나섰다. 전영래 기자김홍규 후보는 "행정은 거창한 구호가 아니라 시민들의 삶 가장 가까운 곳에서 불편을 해결하는 것이다. 비 오는 날 시민의 우산이 되고, 어려운 이웃의 아랫목을 살피는 따뜻한 시정을 만들겠다"고 다짐하며 "'강릉이 예전같지 않다', '청년들이 일자리를 찾아 자꾸 떠난다'는 절박한 호소를 들으며 강릉의 체질을 바꿔야 겠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선 8기 때 마련해 둔 주춧돌 위에 기업유치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굵직한 기둥, 세계가 주목하는 관광인프라 기둥, 소외되는 계층 없이 모두를 따뜻하게 할 기둥을 세우고 강릉의 백년대계를 지탱하는 거대한 대들보를 받쳐줄 수 있도록 오직 시민, 오직 강릉만 바라보고 쉼 없이 뛰겠다"며 "보수의 가치를 지키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강릉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김중남 후보와 국밈의힘 김홍규 후보, 무소속 김동기 후보 간 3자 대결 구도로 치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