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2026 월드 투어 '아카이브. 1'을 진행 중인 가수 우즈. 이담엔터테인먼트 제공현재 2026 월드 투어 '아카이브. 1'(Archive. 1) 진행 중인 우즈 측이 독일 공연 스태프를 구하면서 '무급'이라고 명시해 비판받자 사과했다.
우즈 소속사 이담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CBS노컷뉴스에 "관련 내용에 대해 현지 공연 주관사 측에 사실관계를 확인하였다"라며 "사전에 해당 내용을 충분히 살피지 못한 부분에 대해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지 공연 운영상 미흡한 부분에 대해서는 현지 공연 주관사 측과 긴밀히 협의하여 필요한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 또한 향후 공연 운영 과정 전반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현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면밀히 확인하고 꼼꼼히 살피겠다"라고 전했다.
독일 현지에서 열리는 우즈 공연에서 봉사자를 구한다는 글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였다. 스태프 구인 글에 급여가 '무급'으로 나타나 있었기 때문이다.
해당 글을 보면 △관객 질서 유지 △MD 부스 △쇼 러너 △식사 등의 업무가 무작위로 배정될 예정이라고 하면서도 스태프를 '봉사자'라고 표현했다. 한국어·독일어·영어 가능자, K팝 공연 경력 우대, 조명·음향 관련 지식 등 요구 조건도 있었다. 식사는 제공하고 공연 관람도 가능하지만 '무급'이었다.
무급 구인 글에 비판 댓글이 달리자 작성자는 무엇이 문제인지 인지하지 못한 채 "해당 업체에서는 공연 관람을 하는 대신 무급 봉사자를 모집하는 듯합니다. 해당 가수의 팬분들에게는 좋은 기회일 수도 있어 글 올렸으니 관심 있으신 분들만 지원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라고 응수하는 댓글을 달았다.
우즈는 솔로 데뷔 후 첫 정규앨범 '아카이브. 1'을 발매한 후, 동명의 월드 투어 중이다. 지난 3월 14~15일 이틀 동안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개막한 후 일본과 아시아 등지를 돌고 있다. 독일 베를린 공연은 오는 6월 7일, 프랑크푸르트 공연은 12일로 예정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