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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포항 첫 '펄스장 절제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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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세명기독병원 부정맥센터 박규환 과장이 지난 6일 포항 최초로 펄스장 절제술을 하고 있다. 포항세명기독병원 제공포항세명기독병원 부정맥센터 박규환 과장이 지난 6일 포항 최초로 펄스장 절제술을 하고 있다. 포항세명기독병원 제공
경북 포항세명기독병원이 포항지역 최초로 차세대 부정맥 치료술로 불리는 '펄스장 절제술(Pulsed Field Ablation·PFA)'을 시행했다.
 
70대 A씨는 지난 2023년부터 세명기독병원에서 심방세동으로 진료를 받아왔으며, 미주신경실신, 협심증, 당뇨, 고지혈증 등 기저질환 치료도 함께 이어왔다.
 
최근 소화불량과 간헐적인 어지럼증이 반복되자 박규환 과장 진료를 거쳐 부정맥 시술을 결정했고, 포항지역 최초로 펄스장 절제술을 지난 6일 받았다.
 
포항 세명기독병원 부정맥센터 박규환 과장. 포항세명기독병원 제공포항 세명기독병원 부정맥센터 박규환 과장. 포항세명기독병원 제공
이번 시술은 기존 열에너지를 이용한 절제술과 달리, 펄스 전기장을 활용해 치료가 필요한 부위만 선택적으로 절제하는 최신 부정맥 시술이다.
 
열 손상을 줄이면서 정교한 치료가 가능하며, 시술 시간이 짧고 회복이 빨라 환자와 의료진의 부담을 줄일 수 있으며, 당일 또는 다음날 퇴원도 가능하다.
 
특히, 펄스장 절제술은 지난 1일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돼 심방세동 환자들의 치료 접근성과 비용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박규환 과장은 "심방세동은 적극적인 치료가 중요한데, 지역에서도 체계적이고 수준 높은 부정맥 치료를 받을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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