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석대 재학생들이 어버이날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노래와 춤 공연을 하고 있다. 백석대 제공백석대학교는 어버이날을 맞아 전공 연계 사회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과 웃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백석대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은 천안에 위치한 중앙노인재가복지센터 및 성거 아름다운동행요양원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각 학부의 전문성을 살린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따뜻한 공감과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문화예술학부 실용음악전공은 노래와 공연 및 음악과 함께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을, 보건학부 안경광학과는 시력 측정, 시각 건강 검진 및 일상 눈 건강 관리 방법 안내와 어르신들께 돋보기 안경을 무료로 증정했다.
스포츠과학부 태커버리동아리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신체 상태를 살피며 맞춤형 지도를 진행하고, 건강한 일상을 돕기 위해 근력운동, 밴드운동, 짐볼운동 등 재활 중심의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밖에 관광학부 및 외국인 유학생들은 어르신들에게 달아드릴 카네이션을 손수 만들며, 효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관한 스포츠과학부 한창효 주임교수는 "어버이날을 맞아 학생들과 함께 어르신들께 작은 정성을 전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학부와 협력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봉사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