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제공경북 구미·영천·울진·예천 등 4개 지구가 농촌용수 개발 신규 사업지로 선정됐다.
경상북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6년 농촌용수개발사업'에 경북 도내 4개 지구가 신규 사업대상지로 선정돼 국비 1484억 원을 확보했다고 5일 밝혔다.
4개 지구 가운데 3개 지구(구미·영천·울진)는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지구로, 1개 지구(예천)는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 지구로 선정됐다.
먼저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은 저수지·양수장 등 농업기반시설을 확충해 용수를 공급하는 사업으로, △구미 산장지구(429억 원 투입) △영천 영화지구(397억 원 투입) △울진 황보지구(220억 원 투입) 등 3개 지구에서 시행된다.
농촌용수 이용체계 재편사업은 기존 저수지와 양수장 등 수리시설 연계를 통한 용수 공급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으로, 예천 풍양지구에 437억 원을 투입해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의 총사업비는 1484억 원으로, 전액 국비를 사용해 진행된다.
박찬국 경상북도 농축산유통국장은 "앞으로도 기후변화와 가뭄 등에 대응한 안정적인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농촌용수 기반 확충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