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민주당 후보들, 각종 의혹 인 무소속 강진원 군수 후보 사퇴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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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적절한 신체 접촉 등 사실이면 즉각 후보 사퇴해야"
강 후보 측 "상중이라 정치 활동 중단 후 장례 이후 대응하겠다"

더불어민주당 강진군 광역과 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이 4일 전남도의회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무소속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즉각적으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형로 기자더불어민주당 강진군 광역과 기초의원 예비후보들이 4일 전남도의회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각종 의혹이 제기된 무소속 강진원 강진군수 예비후보는 의혹이 사실이라면 즉각적으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김형로 기자
전남 강진군수 선거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강진군 광역·기초 의회 예비후보들이 각종 의혹이 불거진 무소속 강진원 후보의 명확한 입장 표명과 함께 후보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강진군 광역·기초 의회 후보는 4일 오후 2시 전남도의회 브리핑실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무소속 강진원 예비후보가 군수 재임 때인 지난 2020년 술자리에서 동의 없는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당했다고 여성이 주장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강 후보의 입장을 밝히라고 주장했다.

이들 후보는 또, "강 후보는 군수 재직 시절부터 6·3 지방 선거를 앞둔 지금까지 불법 당원 모집 및 당비 대납 문제를 비롯한 각종 의혹이 끊이지 않고 있다"면서 "강 후보는 이런 의혹이 사실이라면 즉각적으로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피해 주장 당사자와 제보자에 대한 비난, 압박, 회유 등 어떠한 2차 가해도 없도록 공개적으로 약속하라"고 강 후보에 요구했다.

이들 후보는 "강 후보가 상중이지만, 기자회견 일정을 미리 잡아 놓아 불가피하게 이번 회견을 열었다. 양해를 구한다"면서 "고인에 대해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강 후보 측은 "(장인) 상중이어서 정치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면서 "장례 절차가 끝나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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