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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6일부터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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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울산시 제공울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울산시 제공
울산시는 외국인 근로자 지원을 위한 전담 시설인 '울산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를 오는 6일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시범 운영을 통해 운영 체계와 현장 수요를 점검하고, 정식 개소를 위한 안정적인 서비스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센터는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인 동구 일산동 테라스파크 D동 2층에 약 390㎡ 규모로 조성됐으며, 상담과 교육, 공동체(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복합 공간으로 운영된다.
 
시범 운영은 이날부터 정식 개소일 전까지 진행된다.
 
운영 시간은 일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금·토요일은 휴무다.
 
시는 평일 이용이 어려운 근로자를 고려해 일요일 운영을 포함했다.
 
시범 운영 기간에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법률·노동·생활·체류 관련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정식 개소 이후에는 다국어 상담을 확대하고, 한국어 교육과 산업 안전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적응과 통합을 지원하는 사업도 추진한다.
 
센터는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 위탁해 운영되며, 우선 6명의 인력으로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상담원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키르기스스탄 등 다양한 국적의 인력으로 구성돼 다국어 상담이 가능하다.
 
베트남, 스리랑카 등 추가 언어 수요는 울산외국인주민지원센터와 연계해 대응하고, 향후 필요한 인력과 운영 체계는 수탁 기관을 통해 단계적으로 보완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협력 기관을 확대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안정적인 정착 지원과 지역사회 통합에 기여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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