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바이오·뷰티' 현장 찾은 구윤철 "세계 1등 제품으로 경제 파이 키워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핵심요약

민관협의체 2차 회의…중부권 중소기업과 현장 소통
"상생 생태계 구축해야 지속가능 성장" 강조
R&D·규제개선 등 바이오·뷰티 전방위 지원 약속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재정경제부 제공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재정경제부 제공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바이오·뷰티 산업 현장을 찾아 기업 혁신과 대·중소 상생을 강조했다. 정부는 현장 건의를 정책에 반영해 기업 투자와 혁신을 뒷받침하겠다는 방침이다.

구 부총리는 27일 충북 오송 이니스트에스티㈜ 공장에서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 2차 회의를 열고 바이오·뷰티 분야 중소기업 및 중부권 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관계부처와 주요 경제단체, 바이오·의료·제조 분야 기업들이 참석해 현장 애로와 정책 건의를 공유했다.

구 부총리는 모두발언에서 최근 경제 상황과 관련해 "우리 경제는 중동 전쟁 등 대외환경 악화에도 불구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1/4분기 GDP 속보치가 전기대비 1.7%를 기록하며 5년 6개월만에 가장 높은 성장률을 보였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기업들이 현재에 안주하지 말고, 세계를 선도하는 1등 제품과 서비스로 '우리 경제의 파이'를 키워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또한 대·중소기업 간 협력의 중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나무 한 그루로는 숲을 이룰 수 없다"라며 "대기업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고, 중소기업·스타트업이 뒷받침하는 상생 생태계가 조성돼야 지속가능한 성장이 가능하다"라고 밝혔다.

이어 "AI 등 산업패러다임 전환시기에는 '모두의 성장'을 위한 유기적인 협력이 더욱 중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기업혁신 지원 민관협의체는 정부, 기업, 경제단체가 상시 소통하는 플랫폼이라며 정부의 지원 의지도 분명히 했다.

구 부총리는 "정부는 앞으로도 기업·단체들과 긴밀히 소통하면서 금융·세제·규제 개혁 등 기업의 투자와 혁신을 전폭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이날 회의 주제인 바이오·뷰티 산업과 관련해 "어제의 성공 방식이 내일의 실패 원인이 될 수 있다"라며 "기술·트렌드·소비자 기대가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에서 연구개발 투자와 품질 안전성을 끊임없이 고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정부는 한국경제의 핵심 성장 동력으로 바이오·뷰티 산업에 주목하고 있으며, R&D 지원, 규제 합리화 등 다각도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연구개발 지원 확대와 규제 개선 등 현장 맞춤형 정책을 요청했다.

정부는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신속한 피드백과 함께 향후 정책 및 제도 개선에 반영할 계획이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