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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女바둑 천태산배, 7년 만에 부활…韓, 1~3위·5위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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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 우승' 한국, 4연패 도전

지난 2019년 열리 '천태산배'에서 오유진 당시 6단(사진 오른쪽)과 셰이민 6단의 대국. 한국기원 제공지난 2019년 열리 '천태산배'에서 오유진 당시 6단(사진 오른쪽)과 셰이민 6단의 대국. 한국기원 제공
중국이 주관하는 세계여자바둑 국가대항전인 '천태산배'가 부활했다. 지난 2019년 대회를 끝으로 잠정 중단된 지 7년 만이다.
 
27일 한국기원에 따르면 제9회 천태산배-천경운려배 세계여자바둑단체전이 다음 달 20일부터 25일까지 중국 저장성 텐타이현에서 열린다.
 
'천태산배'는 2019년 제8회 대회를 끝으로 중단됐다. 당시에는 한국과 중국, 일본, 중화타이베이에서 3명씩 참가해 단체전으로 승부를 겨뤘다. 7년 만에 재개되는 대회는 한국·중국·일본 기원 소속 선수 4명씩 출전해 이긴 선수는 계속 남고 진 선수는 탈락하는 연승전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른바 '바둑 삼국지'라고 불리는' 농심신라면배' 방식을 채택한 셈이다.
 
'천태산배' 국내선발전을 통과한 스미레 6단. 한국기원 제공'천태산배' 국내선발전을 통과한 스미레 6단. 한국기원 제공
한국기원은 이번 대회에 최정예 선수를 파견한다. 한국 여자 랭킹 1~3위인 김은지 9단, 최정 9단, 오유진 9단이 시드를 받았다. 랭킹 5위 나카무라 스미레 6단은 국내 선발전 결승에서 김채영(랭킹 4위) 9단을 꺾고 대표팀에 합류했다.
 
앞서 8차례 열린 천태산배에서는 한국이 5회, 중국이 3회 우승했다. 특히 한국은 2017~2019년 3연패를 달성했다. 7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의 우승 상금은 20만 위안(약 4300만 원), 준우승 상금은 10만 위안, 3위 상금은 5만 위안이다. 제한 시간은 각자 1시간에 30초 초읽기 5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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