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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섬길 전주시의원, 허위일지 작성해 '부당 수당' 수령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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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일지 인정…대체 지도 해명"

 전주시의회 청사 전경. 남승현 기자 전주시의회 청사 전경. 남승현 기자
전북 전주시의회 정섬길 의원이 해외연수와 외부 일정 기간 중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지도한 것처럼 운영 일지를 작성하고 수당을 받은 의혹이 제기됐다.

생활체육지도자로 활동 중인 정 의원의 2024~2025년 의정 활동 일정과 '생활체육광장(배구)' 운영 일지를 대조한 결과 물리적으로 수업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정상 지도'로 기재된 사례가 다수 확인됐다.

특히 2024년 5월 25일부터 6월 초까지 미국 해외연수 기간 중에도 수차례 수업을 진행한 것으로 기록됐으며 국회 행사 참석일과 타 지역 비교 견학, 연찬회 일정 중에도 동일한 방식의 기재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 수업은 도비와 시비가 투입되는 공공 프로그램으로, 지도자는 시간당 3만 원가량의 수당을 받는 구조여서 허위 작성이 사실일 경우 부적절한 수당 수령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정 의원은 일지 허위 기재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보강 수업과 대회 참여 등으로 지도를 대체해 왔다고 해명했다. 또 선거 시기 정치적 의도가 있는 문제 제기라며, 후배 지도자들에게 피해가 없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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