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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결선 코앞…문대림 "새 도정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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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하루 앞둔 15일 기자회견…"과거의 실패와 연대" 위성곤 후보 저격

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문대림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결선을 앞두고 문대림 후보가 "새 도정을 열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문 후보는 15일 제주시 노형동 선거사무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오직 도민과 당원이라는 이름과 연대하겠다. 비겁한 꼼수가 아닌 진실한 마음으로 도민 앞에 당당히 서겠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이어 "과거의 실패와 연대해서는 도민이 바라는 혁신을 이룰 수 없다. 무너진 민생을 바로 세우고 온전히 도민이 주인이 되는 시대, 도민주권시대를 열 사람은 오직 저 문대림밖에 없다"고 했다.
 
최근 본 경선에서 탈락한 오영훈 지사와 연대한 위성곤 후보를 비판하며 차별화한 것이다.
 
그는 "이번 경선 기간 매일같이 현장에서 하루를 시작했다. 모두가 사는 게 너무 힘들다고 한다. 도민 여러분의 목소리에서 제가 이번 선거에 나선 이유를 다시 찾았다. 바로 민생"이라고 말했다.
 
이어 "제주를 확 바꾸라는 도민의 명령을 받들겠다. 오직 도민이 바라는 방향으로 도민의 목소리가 온전히 전해지는 도정으로 제주 근간을 바꿔 나가겠다"며 완전히 새로운 도정을 열겠다고 했다.
 
그는 4대 도민주권과 6대 혁신성장으로 이재명 정부의 기본사회를 실현하겠다고 약속했다.
 
4대 도민주권은 △도민이 주인 되는 자치주권 △성장의 결실이 도민에게 돌아가는 경제·복지주권 △물가와 배송비 부담을 줄이는 생활주권 △에너지 자립과 도민배당을 실현하는 자원·환경주권이다.
 
6대 혁신성장은 △1차산업과 물류 △에너지산업과 AI △지역균형발전 △관광 △스포츠다.
 
문 후보는 "이재명 대통령이 실천과 결과로 증명했듯 저도 도민의 삶을 실질적으로 바꾸는 민생 도지사가 되겠다.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를 저에게 모아달라. 압도적인 지지를 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 위성곤·오영훈·문대림 후보가 본 경선을 치렀다. 세 후보 중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위성곤·문대림 후보가 오는 16일부터 사흘간 결선을 치르게 된다.
 
결선도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 50%, 일반유권자 50%가 참여하는 방식이다. 문대림 후보의 과거 탈당 이력으로 부과된 25% 감점도 결선에 그대로 유지된다. 위 후보는 감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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