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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동한 "2.7조 투자·5만 일자리"…청년 머무는 춘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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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6대 거점사업·2대 R&D 혁신사업 중심 첨단산업 육성
20대 인구 10년 새 25.7% 감소…청년 유출 구조 전환 강조
기업혁신파크·수열에너지 등 산업생태계 구축 본격화
"AI·바이오 기반 초일류 도시…승세등비 기회 완성"

육 후보는 14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유출 문제 해결과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핵심으로 한 도시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진유정 기자육 후보는 14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년 유출 문제 해결과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핵심으로 한 도시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진유정 기자
육동한 더불어민주당 춘천시장 예비후보가 청년 유출 문제 해결과 첨단산업 기반 구축을 핵심으로 한 도시 발전 공약을 발표했다.

육 후보는 14일 춘천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춘천에는 6개 대학이 있고 해마다 수만 명의 청년이 찾지만 졸업 후 대부분이 일자리가 없어 떠난다"며 "이 구조를 바꾸지 못하면 춘천의 미래도 없다"고 진단했다.

특히 "춘천의 20대 청년 인구는 10년 사이 25.7% 줄었고, 수도권으로의 이중 유출이 이어지고 있다"며 "교육으로 모인 청년이 졸업 후에도 남고, 오히려 외부 청년이 찾아오는 도시로 전환하겠다"고 했다.

육 후보는 이를 위해 지난 4년간 추진해 온 6대 거점사업과 2대 R&D 혁신사업을 중심으로 첨단 일자리 창출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총 2.7조 원 투자로 560개 업체, 5만개 일자리를 만들겠다"며 "AI와 바이오를 중심으로 대학과 산업을 연결해 청년이 일하고 살고 즐기는 초일류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6대 거점사업으로는 기업혁신파크, 캠프페이지 도시재생혁신지구 및 역세권 개발, 연구개발특구, 거두일반산업단지, 강원대학교 캠퍼스혁신파크, 소양강댐 수열에너지 클러스터 등을 제시했다.

육 후보는 "이미 착공 또는 예산 확보, 기업 투자 약정이 이뤄진 사업들"이라며 "단순 인프라를 넘어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또 "AI·바이오·양자컴퓨팅 등 첨단 분야 일자리를 확대해 청년들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며 연구개발특구 본부 유치와 'AX 정밀의료 허브' 구축 계획도 말했다.

아울러 강원과학기술원 설립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육 후보는 " KAIST·GIST·DGIST·UNIST처럼 세계적 연구중심 대학원인 강원과학기술원 설립을 반드시 관철시켜 바이오·AI·청정에너지 분야 석·박사급 인재가 춘천에 정착하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정주 여건 개선 방안으로 청년 정주지원금과 창업보육, 주거 혁신을 추진하고 동서고속화철도(2029년), GTX-B(2031년) 등 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을 높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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