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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일교회 50주년, '움직이는 선교적 교회' 비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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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신일교회 창립 50주년 감사예배…교계·정계 인사 참석
희년 정신 강조…"과거 내려놓고 앞으로 나아가는 교회"
7대 비전 선언…예배·기도·선교·제자 공동체 방향 제시

창립 50주년 감사예배가 열린 전주신일교회 본당 전경. 최화랑 기자창립 50주년 감사예배가 열린 전주신일교회 본당 전경. 최화랑 기자
전주신일교회(담임 유정인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선교적 교회로의 도약을 선언했다.
 
12일 열린 창립 50주년 감사예배에는 한일장신대학교 황세형 총장, 교단 증경총회장 신정호 목사, 이성윤 국회의원 등 교계와 지역 인사, 성도들이 참석했으며, 유정인 목사는 "50년의 은혜와 믿음의 발자취를 이어 새로운 50년을 향한 선교적 교회로 힘차게 나아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유 목사는 "오늘 드리는 예배가 우리 모두에게 하늘의 기쁨이 가득한 시간이 되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전주신일교회 유정인 목사가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전주신일교회 유정인 목사가 창립 50주년 감사예배를 인도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기념예배에서 설교를 전한 신정호 목사는 희년의 의미를 강조하며 "자유를 선포하고 미움과 상처, 과거를 내려놓을 때 하나님의 정신이 회복된다"며 "신일교회가 50주년 기념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에 꼭 필요한 믿음의 공동체로 계속 나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예배 후 이어진 기념식에서는 교회 50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순서와 함께 전교인 성경필사, '전주신일교회 50년사 오병이어' 문집 헌정식이 진행됐다. 초대 장로 황춘웅 원로장로와 1호 등록교인 홍정수 권사에게 감사헌정증서가 전달됐고, 교회를 위해 헌신한 성도들에게 공로증서도 수여됐다.

전주신일교회가 초대 장로 황춘웅 원로장로에게 감사헌정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전주신일교회가 초대 장로 황춘웅 원로장로에게 감사헌정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최화랑 기자 
또한 50주년 기념사업으로 진행된 교회와 ECM센터 연결 브릿지 공사 관계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한일장신대학교에 후원금도 전달했다.
 
황세형 총장은 "힘 있게 은혜롭게 달려온 신일교회 50년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한결같이 보내준 사랑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주신일교회는 이날 창립 50주년 비전선언문을 통해 '움직이는 선교적 교회'를 다짐하며 7가지 핵심 비전을 제시했다. 성령의 임재와 치유가 있는 예배 공동체, 깊은 영성으로 깨어 있는 기도 공동체, 담장을 넘어 세상으로 흩어지는 선교적 교회, 삶으로 예수를 닮아가는 제자 공동체 등이 포함됐다.

전주신일교회가 한일장신대학교에 1천만 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화랑 기자전주신일교회가 한일장신대학교에 1천만 원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화랑 기자
1976년 4월 4일 창립된 전주신일교회는 안종철, 최인곤 목사를 거쳐 현재 유정인 목사에 이르기까지 50년의 역사를 이어왔다. 교회는 예수 중심의 제자도를 바탕으로 다음 세대를 세우고 지역과 도시, 나아가 열방을 섬기는 공동체로 나아간다는 비전을 밝혔다.
 
한편 전주신일교회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오는 26일 기념음악회를 비롯해 전주시립합창단 초청 연주회, 워십콘서트 등 다양한 기념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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