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임실군이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대비해 6단계 로드맵을 구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섰다. 임실군 제공전북 임실군이 '2026년 햇빛소득마을' 공모사업에 대비해 6단계 로드맵을 구축하고 본격 지원에 나섰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이 협동조합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사업으로, 정부는 2030년까지 전국 2500개소 조성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공모는 1·2차로 나뉘어 진행되며 사업계획 수립부터 부지 확보, 자금 조달까지 주민 주도 참여가 핵심이다.
임실군은 △주민동의 △협동조합 설립 △부지 발굴·계통 연계 △인허가 △자금조달 △사업 신청으로 이어지는 6단계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앞서 사업설명회를 통해 47개 참여 마을을 확정했으며 현재는 협동조합 설립 지원에 집중하고 있다.
오는 16일에는 임실행복나눔센터에서 협동조합 설립 교육을 실시해 실무 중심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유휴부지 발굴과 전력 계통 연계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의도 병행하고 있다.
심민 임실군수는 "공동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최고의 기회"라며 "협동조합 설립부터 단계별로 현장 중심의 사업 준비를 밀착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