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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도서관에서 놀자"…전국서 '도서관의날·주간'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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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관의 날' 맞아 23일까지 체험·캠페인 진행
북토크·야외도서관·독서 챌린지 등 프로그램 풍성

서울도서관. 연합뉴스서울도서관. 연합뉴스
제4회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전국 도서관에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23일까지 '도서관 속 작은 펼침, 세상을 여는 큰 열림'을 주제로 독서·체험 프로그램과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기념식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립선유도서관에서 열렸다. 이 도서관은 '2025년 전국 도서관 운영 평가'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곳으로, 행사에서는 축하공연과 함께 도서관 발전 유공자 포상, 도서관발전종합계획 우수기관 시상 등이 진행됐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이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서 역할을 확대하고 있음을 알리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국 공공도서관 이용자 수가 2억2000만 명에 이르는 등 도서관 이용이 꾸준히 증가하는 가운데,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과의 접점을 넓히겠다는 취지다.

국립중앙도서관은 '이슬아 작가 북토크'를,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은 '이지은 작가 그림책 강연'을 마련했다. 국립세종도서관은 야외 캠핑 형태의 '힐링 북핑'을 운영하는 등 색다른 독서 경험을 제공한다. 지역 도서관에서도 책 축제, 작가와의 만남, 원화 전시, 필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이어진다.

대구 구수산도서관의 '책 축제', 용인 수지 신정문화공원의 '독서문화축제', 제주 한라도서관의 '숲속 책 소풍' 등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문화체육관광부 제공문화체육관광부 제공
이와 함께 '도서관에서 놀자!'를 주제로 한 대국민 캠페인도 진행된다. 필사 프로그램 '디지털 디톡스 데이', 독서와 운동을 결합한 '벽돌책 스쿼트 챌린지' 등 참여형 콘텐츠를 통해 독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최휘영 장관은 "이번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은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온 국민이 즐겁게 놀고 배우며 소통하는 복합문화공간임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국민들이 도서관과 한층 더 가까워지고, 도서관이 지역 사회의 문화 거점으로 굳건히 자리매김하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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