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전북자치도가 2026년 총 5081억 원 규모의 농업 직불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9일 밝혔다.
신청 기한은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하계 전략작물직불제의 경우 5월 30일까지, 동계 전략작물직불제는 4월 24일까지다. 친환경농업직불제는 6월 30일까지 접수한다. 농업인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나 '농업e지'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직불금은 기본형 공익직불제에 3309억 원, 전략작물직불제에 1380억 원 규모로 투입된다. 전략작물직불제의 경우 수급조절용 벼 1헥타르당 500만 원, 하계 조사료 550만 원으로 단가를 올렸다.
하계 조사료는 전북도 장려금을 더하면 1헥타르당 최대 8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알팔파, 율무, 수수 등을 신규 지원 품목으로 추가했다. 친환경농업 직불제는 논 기준 무농약 75만 원, 유기 95만 원을 지급한다.
도는 정부 지원과 별개로 논농업 환경보전, 밭농업 직불제 등 자체 예산을 통한 보완 지원도 함께 추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