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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통합특별시 대비 공공기관 유치·핵심사업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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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제공 광양시 제공 
전남 광양시는 지난 7일 시청 창의실에서 '전남·광주 통합특별시 출범 대응 공공기관 유치 및 핵심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통합특별시 출범에 따른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광양시 산업 여건에 맞는 공공기관 유치 대상과 핵심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공공기관 유치 분야에서는 한국산업기술진흥원, 한국지역난방공사, 한국환경공단,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등 총 18개 기관을 대상으로 이전 가능성과 유치 타당성이 검토됐다. 특히 산업·에너지·환경·문화 분야를 중심으로 광양만권 산업 기반과의 연계성과 파급효과를 중점 분석했다.

핵심사업 발굴 분야에서는 산업·에너지, 항만·물류, 관광, 사회간접자본(SOC), 복지, 농업 등 6개 분야에서 총 30개 사업이 제시됐다. 이 가운데 산업·항만 분야 사업이 18건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인프라 구축, 광양항 수소·암모니아 수입 및 환적 허브 조성, 북극항로 진출 거점항만 육성, 광양만권 산업벨트 연계 교통 인프라 구축 등이 포함됐다.

광양시는 이번 보고회에서 도출된 공공기관 유치 전략과 핵심사업을 구체화해 국가 정책과 연계하고, 향후 통합특별시 발전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건의할 방침이다. 또한 성장 전략 수립부터 정책 반영, 국비 확보까지 전 과정에 걸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실행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정완 권한대행은 "전남·광주 통합은 지역 발전을 앞당길 중요한 기회"라며 "공공기관 유치와 핵심사업 발굴을 통해 국가 정책과 연계한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양시는 전라남도가 운영 중인 '20조 시민공동체 포럼'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재정지원 활용 방안과 정책 제안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투자 우선순위와 사업 설계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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