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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 "태권도와 돌봄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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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동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김상동 선거캠프측 제공김상동 경북도교육감 예비후보. 김상동 선거캠프측 제공
김상동 경북교육감 예비후보가 지역 태권도 인프라를 활용한 인성교육 활성화를 위해 최근 경북도민체육대회 현장을 찾아 관계자들과 태권도 선수들을 만나 격려했다.

김상동 예비후보는 경북태권도협회 관계자들과 만나 태권도의 교육적 가치를 학교 현장에 접목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프로그램이 우수한 태권도장을 '경북형 인성교육 거점 도장'으로 인증하고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나서고,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방과 후·돌봄 체계와 지역 태권도장의 연계를 강화하는 구상이다.

또, 협회와 태권도 정신을 담은 인성 교육 콘텐츠 공동 개발해 일선 학교와 도장에 보급하는 방안 등도 제시했다.

김 예비후보는 "교육은 학교라는 울타리를 넘어 지역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해야 하는 과제"라며 "앞으로도 지역의 다양한 공동체를 직접 만나 도민과 상생하고 지역과 동행하는 경북 교육을 완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상동 선거캠프 제공김상동 선거캠프 제공
한편, 보수 진영의 김상동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출마 선언 이후 지난 2월 마숙자 전 김천교육지원청장과 단일화를 통해 원팀 체제를 구축했다.

그가 내세운 5대 비전은 교육가족 자부심 회복, 공교육 레벨업, 인성교육 강화, 학교소멸 대응, 국가 교육 아젠다 선도이다.

특히, 교육청이 학교 현장에 떠넘긴 행정 부담을 덜고, 퇴직 교원을 상담·멘토 인력으로 활용하겠다는 구상은 현 교육체계의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현장 교사층을 겨냥한 현실형 공약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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