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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아트센터, '바이러스 프리' 선언…최첨단 공기멸균시스템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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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극장 등 4곳 '바이오옥시전' 설치…실시간 살균으로 안전 강화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전경. 경기아트센터 제공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전경. 경기아트센터 제공
경기아트센터가 관람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공연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세계 최첨단 친환경 공기멸균시스템인 '바이오옥시전(Bio-Oxygen)'을 도입했다.
 
경기아트센터는 대극장과 소극장, 국악당 등 주요 공연 시설에 바이오옥시전 시스템 4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국제적 수준의 '바이러스 프리(Virus-Free)' 공간을 조성해 관람객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조치다.
 
'바이오옥시전'은 태양이 지구 대기를 정화하는 원리를 응용한 '인공 태양' 기술로, 유해 미생물을 분자 단위에서 능동적으로 파괴해 공기 중 바이러스와 박테리아를 실시간으로 99.1% 이상 제거한다. 기존 헤파(HEPA) 필터 방식이 오염원이 필터에 닿기를 기다리는 수동적 방식이었다면 바이오옥시전은 공조기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살균이 가능하다.
 
특히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며, 공연 중에도 지속적으로 작동해 24시간 상시 청정 환경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 있다.
 
센터는 이번 도입을 계기로 '무결점 안심 관람 환경'을 구축해 친환경 공연장 운영의 모범 사례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기아트센터 김상회 사장은 "이번 시스템 도입으로 안심 관람 환경을 마련한 것은 물론 공조 효율 개선을 통한 에너지 절감 등 운영 측면에서도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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