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제공2026 대구 국제안경전(DIOPS)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안경 산업 분야 135개 사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1만여 명이 방문해 5899만 달러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
중동 정세 불안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약 4천만 달러 대비 약 46% 증가한 실적이다.
올해 전시회는 안경산업과 결합한 기술 진보의 미래상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국내 기업 '능글'이 함께 만든 실시간 통역 스마트 글래스는 약 1만 5천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
전시회에서는 안경 체험과 퀴즈쇼, 댄스 공연, 국악 특별 공연 등 부대 행사도 진행돼 방문객들의 눈을 즐겁게 만들었다.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은 "대구는 금호워터폴리스에 조성할 K-아이웨어파크를 비롯해 대구 안경산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