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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서 빠진 체육예산→대한체육회, 유감 "추가 반영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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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회 노조, 17개 시도체육회, 83개 회원종목단체도 공동대응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대한체육회 제공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대한체육회 제공
"정부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에 체육 분야 예산이 포함되지 않은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

대한체육회가 3일 '대한체육회, 정부 추경안 체육예산 제외에 유감'이라는 제목의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체육을 국민 건강과 민생 안정, 일자리 창출을 위한 핵심 정책 영역으로 재인식하고 추경 반영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체육회는 이 자료에서 "정부는 경기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해 관광·소비 등 체감 효과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추경을 편성했으나, 체육 분야는 이번 정부안에서 빠졌다"며 "체육이 국민 건강 증진과 의료비 절감, 청소년 보호, 지역 공동체 회복에 기여하는 민생 기반 정책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안에서 배제된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한다"고 강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연합뉴스이재명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17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린 전국체전 개막식에서 선수단을 환영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이재명 대통령, 김혜경 여사,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 연합뉴스
그러면서 △생활체육지도자 활동 지원 확대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체육서비스 강화 △저비용·고품질 스포츠 프로그램 제공을 통한 유·청소년 체육활동 참여 확대 △전국 학교운동부 간식 및 훈련장비 지원 등 현장 체감도를 높이는 '민생형 체육사업' 반영 을 정부와 국회에 요청했다.
 
또 국민체육진흥기금이 문화·관광·영화 분야 재원으로 활용되고 있는 구조에 대한 문제를 제기했다. 이어 목적성 유지와 체육 분야 재투자 원칙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체육회 유승민 회장은 "국민체육진흥기금은 체육 진흥을 위해 조성된 재원인 만큼, 타 분야에 활용되더라도 목적성과 정책적 취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관리되어야 한다"며 "기금 간 전출이 불가피하다면 체육기금이 기여한 만큼 일정 비율은 체육 분야에 재투입되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체육회 노동조합, 17개 시도체육회, 83개 회원종목단체도 정부 추경안에서 체육예산이 제외된 데 대해 우려를 표하며 재정 기반 확보를 위한 공동 대응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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