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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 전남본부, 통합교육감 장관호 후보 공식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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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 존중 교육·현장 중심 행정… 통합시대 교육 이끌 적임자"

통합특별시 교육감 장관호 후보 공식 지지 기자회견. 민주노총 전남본부 제공통합특별시 교육감 장관호 후보 공식 지지 기자회견. 민주노총 전남본부 제공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순천 소재)가 6·3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에서 민주진보교육감 전남도민공천위원회 추대후보인 장관호 후보를 공식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2일 오전 11시 전남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패한 권력, 노동을 외면하는 교육, 현장을 무시하는 행정으로는 더 이상 전남·광주 교육의 미래를 맡길 수 없다"며 장관호 후보 지지를 공식화했다.

장관호 후보는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 소속 200여 개 단위노동조합을 포함, 전남지역 400여 개 단체와 공천위원이 참여한 전남도민공천위원회가 선출한 후보다. 전남·광주 통합시대 첫 교육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민주진보 진영이 도민의 힘으로 결집한 결과다.

통합특별시 교육감 장관호 후보 공식 지지 기자회견. 민주노총 전남본부 제공통합특별시 교육감 장관호 후보 공식 지지 기자회견. 민주노총 전남본부 제공
민주노총은 지지 배경으로 세 가지를 제시했다.

경쟁·성과 중심으로 왜곡된 현행 교육을 바로잡고 아이 한 명 한 명의 삶을 중심에 두는 참교육을 실현할 후보라는 점이다. 학력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삶의 질과 존엄을 함께 키우는 교육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또 모든 교육노동자의 노동기본권 보장이다.

학교비정규직 노동자의 저임금·차별·불안정 고용 문제, 교사의 과도한 행정업무, 일반직공무원의 불합리한 인사 문제 등 현장의 고통을 해결할 적임자라는 점, 평등·공공성·민주주의에 기반한 통합시대 교육 비전을 갖추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장관호 후보는 오랜 기간 교사이자 교육운동가로 활동하며 노동과 교육의 가치를 함께 실천해 온 인물로, 이번 선거에서 민주진보 진영의 단일 깃발 아래 전남·광주 통합시대 첫 교육감 자리에 도전한다.
 
민주노총 전남지역본부는 "이번 선거는 단순한 교육감 선거가 아니라 전남·광주 교육을 바꿀 것인가, 아니면 낡은 체제를 유지할 것인가를 결정하는 싸움"이라며 "노동이 존중받는 교육을 만드는 선택에 도민들이 함께해 달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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