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제공경상북도는 기후 위기와 탄소 중립 전환 가속화에 대응하고자 국립기후과학원 유치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경북도는 이날 경북연구원과 한국환경연구원 등 관련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립기후과학원 유치 타당성 조사 및 유치 전략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북연구원이 맡아 7월까지 유치 타당성 분석, 건립 및 운영 구상, 유치 전략 및 실행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경북도는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를 강점으로 내세우며 기후정책 실증과 산업 적용이 동시에 가능한 최적의 입지라고 자평한다
국가 차원의 기후과학 연구 기능을 집적할 국립기후과학원은 오는 10월쯤 출범할 예정이다.
이경곤 경북도 기후환경정책국장은 "국립기후과학원 유치로 경북이 대한민국 기후정책 연구의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