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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닝 비자책' 롯데의 신무기…외인 선발진 '폰세·와이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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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엘빈 로드리게스, 제러미 비슬리. 연합뉴스왼쪽부터 엘빈 로드리게스, 제러미 비슬리. 연합뉴스
'거인 군단' 외국인 원투 펀치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주말 개막한 2026 신한 SOL KBO리그에서 가장 큰 관심을 모은 팀은 롯데 자이언츠였다. 우승 후보로 꼽히는 삼성 라이온즈를 상대로 개막 2연전을 모두 승리로 장식했다.

2경기에서 홈런 7방을 몰아친 타선의 화력도 돋보였다. 여기에 선발 마운드를 책임진 외국인 듀오 엘빈 로드리게스와 제러미 비슬리의 존재감이 단연 눈에 띄었다.

일각에서는 2025시즌 한화 이글스를 이끌었던 코디 폰세(토론토 블루제이스)-라이언 와이스(휴스턴 애스트로스)급 외인 투수 구성이라는 평가까지 나온다.

로드리게스는 지난 28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시즌 개막전 선발 등판했다. 이날 5이닝 2피안타 4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1선발 역할을 충실하게 해냈다. 평균 구속은 152km로 빨랐다. 구종은 직구, 커브,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터 등을 고루 던졌다.

비슬리는 2차전에서 더욱 인상적인 투구를 펼쳤다. 29일 삼성전에서 5이닝 2피안타 1볼넷 5탈삼진 비자책 1실점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155km에 달했고, 주무기인 스위퍼로 상대 타선을 효과적으로 봉쇄했다.

이들의 활약이 시즌 내내 이어진다면 롯데의 가을 야구 진출도 현실적인 목표가 될 수 있다. 여기에 박세웅, 나균안, 김진욱으로 이어지는 국내 선발진까지 안정감을 더하고 있다.

지난해 폰세-와이스처럼 팀을 포스트시즌으로 이끌 수 있을까. 롯데의 올 시즌 성패는 외국인 원투펀치의 어깨에 달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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