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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어(www.jautour.com)가 저렴한 가격의 ''티니안+사이판'' 상품과 ''상해3일''상품을 선보였다.
''티니안+사이판'' 상품은 기존 사이판만 다녀오는 상품에 비해 20만원가량 저렴하다. 이 상품은 티니안에서 3박, 사이판에서 1박을 하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티니안은 아직까지 사람들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라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기 좋은 곳이다.
69만9000원에 판매되는 이 상품은 아시아나 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한다. 왕복 항공료와 유류할증료, 각종 세금, 전 일정 호텔식, 이태리 레스토랑의 커피 캐어 1회, 폴리네시안 댄스 쇼, 여행자 보험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문의 02-3455-0001).
''상해 3일'' 상품은 동방명주타워와 예원, 신천지, 남경로 등을 둘러보고, 한국 임시정부와 홍구공원 등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있는 곳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짜여있다.
이 상품의 가격은 19만9000원이며, 대한항공을 이용해 매일 출발한다. 왕복 항공료와 호텔, 여행자보험, 중국 비자비와 공항세 등이 포함돼 있으며, 각종 세금은 해당없다(문의 02-3455-0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