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제공충남 아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제6기 시민감사관 위촉식을 열고 시민 참여 기반의 감사행정 운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고 25일 밝혔다.
아산시에 따르면 24일 열린 위촉식은 제5기 시민감사관 임기 만료에 따라 제6기 시민감사관 29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시민의 시정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감사관은 지역 대표성과 전문성을 고루 반영해 구성됐으며, 읍면동 추천 16명, 공개모집 10명, 전문협회 및 시민단체 추천 3명으로 다양한 분야의 경험과 역량을 갖춘 인력이 참여했다. 이들은 지역 동향 제보를 비롯해 시민 불편 사항 발굴, 시책 추진 과정의 문제점 개선을 위한 의견 제시 등 현장 중심의 감시와 제안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진행된 역량 강화 교육에서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강연자로 알려진 신민섭 청렴교육 전문 강사를 초청해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적용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하고, 실제 감사 사례와 제보 절차, 유의사항 등을 함께 다루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해 시민감사관들이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세현 아산시장은 "현장에서 체감하는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통해 시정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실현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더 살기 좋은 아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