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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재선 출마 선언…"예비후보 등록 미루고 현안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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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전북도청,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도 제공24일 오전 전북도청,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전북도 제공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민선 9기 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했다. 다만 당장 선거판에 뛰어드는 대신 예비후보 등록을 연기하고 시급한 도정 현안을 직접 챙기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전북도지사는 24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금 이 순간 저에게 주어진 가장 시급한 임무는 현재 추진 중인 정책들이 차질 없이 안착되도록 하는 것"이라며 "이를 위해 예비후보 등록을 잠시 뒤로 미루고 시급한 행정 현안들을 챙기겠다"고 말했다. 이어 "단 하루라도 더 집무실을 지키면서 현장을 챙기는 것이 도민에게 다해야 할 최소한의 도리"라고 덧붙였다.

김 지사는 도정 현안 과제로 현대자동차그룹 9조 원, 현대로템 3천억 원 규모 투자 단행이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도록 행정 후속 조치를 관리할 계획이다. 아울러 에코프라임마린퍼시픽, 현대중공업 업무협약(MOA)을 발판 삼아 글로벌 해양 MRO 전진기지 도약 기반을 다질 예정이다.

김 지사는 "전북이 지금 새로운 변화들을 굉장히 많이 맞고 있는데 그 변화가 여기서 멈출 수는 없다"며 "변화가 지속되고 반드시 결실을 맺으려면 정책 일관성과 지속성이 반드시 지금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민선 9기 핵심 과제로는 RE100 산업단지 조성 등 첨단산업 전환, 전주 하계올림픽 정부 승인, 전북 금융중심지 지정 등을 제시했다.

당내 경선 경쟁자인 안호영 국회의원이 제시한 남원 국립의전원 AI 의생명 연구센터 조성 구상에는 긍정적인 입장을 보이며 향후 도정에 반영할 뜻을 내비쳤다.

전주·완주 통합 사안에는 올해 안으로 결론을 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김 지사는 "내년도 예산안이 최종 심의되기 전인 11월 말 이전까지 이 문제가 매듭된다면 국회 심의 단계에서 강하게 주장할 근거가 된다"며 "전북에도 내년도 예산에 그런 점들이 반영돼 전기가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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