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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 공직자들, 연구모임서 직접 정책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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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연구모임 '굿파트너' 본격 운영
우수 과제 구정 반영·포상금 인센티브

광주 북구청사 전경. 광주 북구 제공광주 북구청사 전경. 광주 북구 제공
광주 북구청 공직자들이 부서 간 칸막이를 허물고 머리를 맞대 창의적인 정책 발굴에 나선다.

광주 북구는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공직자 협업 연구모임 '굿파트너'를 본격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올해는 서로 다른 2개 이상 부서 소속 공직자로 구성된 8개 팀이 참여하며 △창의정책 △협업·공모 전략 △융합형 정책 등의 과제를 연구한다.

참여팀은 전문가 자문과 토론을 거쳐 최소 1개월 이상 활동한 뒤 중간·최종 보고서를 제출하고, 심사를 통해 선정된 우수 과제는 실제 구정 정책으로 반영된다.

특히 올해는 중간 점검 의무화와 사업부서 사전 협의 강화 등 연구 완성도를 높이는 절차가 추가됐다.

우수 성과를 낸 공직자에게는 포상금·상장 외에 성과평가 가점, 상시학습 인정, 배낭여행 선발 가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앞서 지난해 '굿파트너' 운영을 통해 '북구형 생성형 AI 구축', '중장년 맞춤형 돌봄사업' 등 다수의 과제가 발굴돼 구정 접목을 위한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중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공직자들의 자율적 참여와 협업으로 실효성 높은 정책을 지속 발굴해 구민이 체감하는 행정 혁신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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