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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회 우승의 위엄 보여준다…전북, K리그 최초 클럽 뮤지엄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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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제공전북 현대 제공
전북 현대가 K리그 최초로 클럽 뮤지엄을 개관한다.

전북은 20일 "오는 28일 전주월드컵경기장 내 클럽 뮤지엄을 정식 개관한다. 팬들을 위한 복합 문화 공간인 팬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마침내 완성됐다"고 전했다.

팬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단순히 승패를 기록하는 공간을 넘어 팬들이 구단 정체성을 일상적으로 향유하고, 소통할 수 있는 브랜드 경험의 거점을 구축하고자 기획됐다. 경기 당일에만 활성화됐던 스타디움의 한계를 극복하고, 경기가 없는 주말에도 언제든 팬들이 방문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설계된 것이 핵심.

전북은 "팬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클럽 뮤지엄과 함께 이벤트 홀, 그리고 지난해 선보인 오피셜 스토어를 통합한 공간"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클럽 뮤지엄은 전북의 창단부터 현재까지 이어진 성장과 고던을 하나의 경기 흐름처럼 경험할 수 있도록 '경기 준비-전반전-하프타임-후반전-인터뷰'의 스토리텔링 기반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구단의 시작과 성장 과정, 리그 우승과 아시아 무대 활약, 그리고 팬들과 함께 만든 역사 등을 주제로 한 전시 챕터로 구성됐다.

국내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로 유료 운영되는 상설 클럽 박물관이다.

운영 프로그램은 뮤지엄 투어와 매치 데이 투어로 나뉜다. 매치 데이 투어의 경우 선수단 출입 통로, 그라운드 라커룸, 기자회견장 등 주요 시설을 둘러볼 수 있는 스타디움 투어가 포함된 특별 패키지다. 경기장에 들어서는 선수단과 하이파이브 이벤트도 포함된다. 두 가지 투어 프로그램 이용객에게는 각각의 굿즈도 증정된다.

전북 이도현 단장은 "클럽 뮤지엄 개관으로 팬 익스피리언스 센터가 완성되어 기쁘다. 하이파이브 이벤트와 고유의 향기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를 통해 전주성 전체가 단순한 경기장을 넘어 하나의 거대한 문화 공간이자 관광 명소로 거듭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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