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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세무사회, 고향사랑기부제 확산 공로로 행안부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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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만 7천 세무사 네트워크 가동해 제도 인지도 확산 및 자발적 기부 문화 주도
2026년 '마을세무사 10주년' 맞아 전국 243개 지자체와 '1:1 밀착 공조' 체계 본격화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한국세무사회 제공'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한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한국세무사회 제공 
전국 1만 7천 명의 세무사들이 '고향사랑기부제'의 전도사를 자처하며 지역 소멸 위기 극복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세무사회(회장 구재이)는 지난 18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행정안전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국적인 세무사 네트워크를 활용해 제도의 인지도를 끌어올리고, 자발적인 기부 참여를 이끌어낸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세금 전문가가 말하니 신뢰 팍팍"…기부 문화 확산 일등 공신

고향사랑기부제는 10만 원을 기부하면 전액 세액공제와 함께 3만 원 상당의 지역 특산물(답례품)까지 받아 사실상 '13만 원'의 혜택을 누리는 제도다. 세무사들은 조세 전문가로서 이 파격적인 혜택을 국민에게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기부 문턱을 낮추는 역할을 했다.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은 "한국세무사회가 전국 세무사 네트워크를 통해 고향사랑기부제와 세액공제 혜택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며 국민 이해 증진과 자발적인 기부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했다"며 직접 감사패를 수여했다.

'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과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한국세무사회 제공'2026년 고향사랑기부제 지방정부 담당자 워크숍'에서 파이팅 포즈를 취하는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과 한국세무사회 구재이 회장. 한국세무사회 제공

2026년 '마을세무사 10주년'… 전국 지자체와 '1:1 밀착 공조'

한국세무사회는 지난해 행정안전부, SBS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전국 세무사들이 '고향사랑기부제 홍보대사'로 참여해 제도의 취지와 세액공제 혜택을 국민에게 알리는 등 체계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해왔다.

올해는 '마을세무사' 제도 도입 10주년을 맞아 홍보 화력을 한층 더 키운다는 방침이다. 전국 243개 지방정부와 139개 지역세무사회를 1:1로 매칭해, 우리 동네 세무사가 지역 기부를 직접 챙기는 '밀착형 협력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구 회장은 "세무사들의 전문성과 전국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을 더욱 강화해 지역 균형발전과 기부문화 확산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며 "민·관 협력이 결합될 때 공공정책이 얼마나 빠르고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지를 올해에도 보여주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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