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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투수' 고효준의 도전은 계속…신생팀 울산 웨일즈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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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 제공울산 웨일즈 제공
1983년생 투수의 현역 생활이 이어진다.

프로 무대에서 5번이나 방출의 아픔을 겪은 베테랑 투수 고효준. 새 둥지를 튼 구단은 'KBO 최초 시민 구단' 울산 웨일즈다.

울산 구단은 18일 고효준 영입 소식을 발표했다. 고효준은 구단을 통해 "다시 한번 마운드에 설 기회를 준 울산에 감사하다"며 "베테랑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동진 단장은 "고효준은 경험이 풍부한 투수로, 젊은 선수들의 멘토 역할을 하면서 불펜 전력에 안정감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영입 이유를 밝혔다.

고효준의 프로 생활은 2002년 시작됐다. 지난 시즌까지 24년 동안 이적을 6번이나 했다.

2002년 롯데 자이언츠에서 선수 경력을 시작해, 2004년부터 2015년까지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에서 뛰었다. 2016·2017시즌은 KIA 타이거즈에서 보냈다. 2018~2020년은 롯데로 돌아와 마운드에 섰다. 2021년에는 LG 트윈스에 잠깐 머물렀다. 2022년~2024년은 SSG 마운드에 섰다. 작년에는 두산 베어스에서 45경기 등판해 2승 1패 9홀드 평균자책점 6.86을 기록했다.

고효준은 KBO리그 통산 646경기 911이닝에 나섰다. 49승 55패 65홀드 4세이브 평균자책점 5.31을 작성했다.

올해는 1군 무대가 아닌 2군 퓨처스리그에서 커리어를 잇는다. 고효준을 영입한 울산 구단은 한국 프로야구 최초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만든 시민구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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