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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 상·하수도 국비 2313억 확보…생활 인프라 개선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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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4689억 원 규모 상·하수도 국비사업 30건 추진
노후 정수장 정비·하수처리장 증설 등 물 관련 인프라 개선

 경주시 상수도 주요 수원지인 덕동호 전경. 경주시 제공경주시 상수도 주요 수원지인 덕동호 전경. 경주시 제공
경북 경주시가 시민 생활과 직결되는 상·하수도 분야 국비사업을 적극 추진하며 도시 기반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경주시에 따르면 총사업비 4689억 원 규모의 상·하수도 국비사업 30건이 현재 추진 중이거나 완료된 상태다.
 
2018년부터 2021년까지는 8건에 1781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했고, 2022년부터 올해까지는 22건에 2908억 원 규모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분야별로는 상수도 11건·2313억 원, 하수도 19건·2376억 원으로, 노후 정수장 정비와 관망 현대화, 하수처리장 증설, 하수관거 정비 등 도시 필수 기반시설 개선 사업이 핵심이다.
 
경주시는 사업을 국비 중심 재원 구조로 전환하며 안정적인 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과거에는 지방채와 민간투자 방식으로 약 4560억 원의 재정 부담이 발생했지만, 최근에는 국비 확보를 통해 재정 건전성을 강화한 것이다.

경주시 보문정수장 전경. 경주시 제공경주시 보문정수장 전경. 경주시 제공
특히 상수도 분야 국비 확보액은 2010년부터 2017년까지 493억 원 수준에서 2018년 이후 2313억 원으로 5배 가까이 증가하며 사업 추진 여건을 개선했다.
 
이와 함께 상·하수도 건설과 자재 공급, 인력 투입 등으로 지역 산업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상·하수도 보급률을 현재의 60~70% 수준에서 90%까지 끌어올리는 것을 목표로 도시 생활 인프라 개선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상·하수도는 시민 생활의 안전과 도시 경쟁력을 뒷받침하는 핵심 기반시설인 만큼 안전하고 깨끗한 물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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